정부, 이달 ‘초거대 AI’ 정책 방향 발표… 역기능 해결책 나올까 - 조선비즈 (chosun.com)

최근 급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대량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습니다.다양한 주체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이에 비례하여 데이터 유출 이나 정보 보호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오늘은 데이터 보호를 위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방향과 기술 혁신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CCTV뉴스 곽중희 기자의 [이슈분석] 챗GPT, 개인정보 침해 우려 확산 을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은 "인공지능" 전성시대!! 1분 안에 인공지능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란 무엇인가요?인공지능이란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하여 구현하는 기술을 칭하며, 인간의 인식, 판단, 추론, 문제 해결, 그 결과로서의 언어나 행동 지령, 더 나아가서는 학습 기능과 같은 인간의 두뇌 작용을 이해하는 것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두뇌의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쉽게 말해서 컴퓨터나 기계가 사람이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 인공지능 안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그리고 딥러닝 (Deep Learining) 의 차이점?인공지능 범주 안에 있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은  "기계학습"이라고도 불리는데,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을 말하며, 규칙을  일일이 프로그래밍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에서 규칙을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분야 이며, 인공지능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기술 방법을 방법을 의미합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에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라 할 수 있으며, 인간의 뉴런과 비슷한 인공신경망 방식으로 정보처리를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의 큰 범주 안에 머신 러닝이 속하고, 머신 러닝의 일부분이 딥러닝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두 부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머신러닝은 사람이 제공해야 할 Input 정보가 필요하지만, 딥러닝은 필요 없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며, 알파고가 딥러닝을 이용한 사례 중 하나 입니다.쉽게 생각 해 보자면, 인공지능이라는 큰 범주 안에, 머신러닝이 있으며  그 안에 딥러닝이 존재한다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클라우드의 용어설명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았습니다.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등 자주 듣는 용어 이지만 어떤 의미인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셨던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디플렉스 소개자료 보러가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chatGPT)는 생성AI (Generative AI)라는 기술로 등장했습니다. 생성 AI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AI 기술을 말합니다. 그동안의 AI가 현상을 분석하는 역할을 주로 했다면,  생성 AI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이점을 활용한 미래의 비즈니스 전망이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데이터 관련 정책의 정합성 확보 및 국정 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관련 혁신적 추진 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1)국민의 데이터 이용권 강화, 2)데이터를 통한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 3)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의 3대 분야별로 전략을 마련하였는데요,이 전략을 바탕으로 국민은 비공개 데이터 전환, 현장데이터 개방등을 통해 알권리를 증진하고 기업은 실시간, 고품질 데이터로 데이터 산업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정부는 기관간 데이터 공유와 민간협력을 통한 정책 효과성과 투명성 강화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뉴스클리핑) "디지털 혁신으로 재도약" 2023년 주목할 ICT 10대 이슈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21103181815(기사 원문 발췌) “국가적 위기 때마다 재도약을 이끈 것은 디지털 분야다.” IITP는 2023년 주목해야 할 10대 ICT 이슈로 반도체, 인공지능, 안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우주, 로봇, 모빌리티 혁신, 안보, 글로벌 경쟁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공공데이터의 기본 개념과 활용 – 2편□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도 있어요!   정부는 공공데이터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또는 웹(앱)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템을 발굴하는 대회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공데이터와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촉진 및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1회 개최됩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뿐만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사무공간 지원, 투자유치,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간편 세금 계산기 ’셀리몬‘   셀리몬은 2015년에 국토부가 개방한 건축 정보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건축 정보 데이터는 건축물대장, 폐쇄말소 대장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은퇴재원마련 등 각 카테고리 별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에 최적화된 세금 계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준비된 육아의 시작 ’레디베이비‘   레디베이비는 단 한 번의 인적사항 입력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육아 지원을 알려주는 앱 서비스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지원 혜택 데이터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공공서비스 정보 데이터를 이용하여 핵심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상황별 준비물 리스트를 통해 육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실제 엄마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노하우를 담은 생애주기별 육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 편의를 지원 하고 있는 각종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합니다.

공공데이터의 기본 개념과 활용 - 1편 혹시 “공공데이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활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공공데이터란 무엇인가요?   공공데이터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하여 생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 하고 있는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된 자료 또는 정보(텍스트, 수치,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를 말합니다. 공공기관은 기계판독이 가능한 형태의 공공데이터를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기계 판독이 가능한 형태"란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의 개별내용 또는 내부구조를 확인하거나 수정, 변환, 추출 등 가공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공공데이터는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가요?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파일 다운로드나 오픈API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이란 (http://www.data.go.kr) 공공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 하여 관리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창구입니다. 공공데이터 포털에서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일데이터, 오픈API, 시각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라도 쉽고 편리한 검색을 통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는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공공데이터 정책, 제공, 개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